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사미야 키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麻宮騎亜 (あさみや きあ) [[일본]]의 [[애니메이터]], 연출가, 캐릭터 디자이너, [[만화가]]. 1963년 3월 9일 생. ([age(1963-03-09)]세) [[이와테현]] [[키타카미시]] 출신. 젊은 시절 도쿄디자이너학원 애니메이션과(현 전문학교 도쿄넷웨이브)를 졸업했다. [[http://www.tron.co.jp/|홈페이지]]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, 정확히는 키쿠치 미치타카가 본명이다. 즉, 아사미야 키아란 이름은 필명. 예전에는 두 사람이 팀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으나, 이미 2001년에 동일인이라는 것을 자기 입으로 밝혔다. [[http://www.tron.co.jp/express/Expressold/0109.html|당시의 오프라인 미팅에서 직접 발표]] 1986년 카도카와 만화잡지 <콤프티크>를 통해 '신성기 바그란츠'를 게재해 만화가로 데뷔하여 1990년대 중반까지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던 인기 만화가로 화려한 작화로 명성을 날렸다. 특히 스크린톤 사용의 대가로서 페이지 전체를 스크린톤으로 떡칠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. 영문표기가 KIA Asamiya인데 이 표기가 해적판으로 먼저 알려졌다. 이 때문에 성을 키아, 이름을 아사미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. 성이 麻宮(아사미야), 이름이 騎亜(키아)이니 착각하지 말도록 하자. 한국에서는 주로 만화가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키쿠치 미치타카(菊池通隆)라는 이름으로 애니메이터 일을 한 것이 만화가로서의 활동보다 먼저였으며, 깔끔한 미형 캐릭터로 이름을 날렸다. 거대로봇이나 우주전함 같은 메카 작화도 직접 작화, 연출하는 인물이었으며 이쪽으로도 실력이 뛰어났다. 미형 캐릭터와 메카 작화를 둘 다 잘해서 [[초음전사 보그맨]] 같은 강화복 애니메이션에서도 실력을 발휘했다. 그가 작화감독을 맡은 에피소드는 작화가 보증되었다. 다만 잘 그리는데 손이 느렸는지 한 작품이 많지 않다. [* [[초음전사 보그맨]]은 그는 오프닝, 뱅크신, 중요한 장면만 수정했다.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아사미야의 작화를 보기 힘들다. [[코즈마 신사쿠]] 말로는 스케줄에 문제가 있던 작품이라고 한다. 아사미야의 작화 실력을 보고 싶으면 [[명왕계획 제오라이머]], [[사일런트 뫼비우스]] 극장판을 봐야한다.] 애니메이터 일은 1990년대부터 거의 손을 놓고 있는 상황이였으나 [[우주전함 야마토 2199]]으로 복귀했다. 198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던 애니메이터로 [[초음전사 보그맨]]으로 한 시대를 풍미하며 애니메이션 잡지에서 자주 이름이 오르내리던 시기가 있었다. 구미쪽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인물. 그래서인지 [[X-MEN]] 코믹스인 "Uncanny X-MEN"의 에피소드 #416에서 #420까지의 작화를 맡기도 했다. [[http://www.comicvine.com/uncanny-x-men-dominant-species-part-2/37-105315/|어울리는듯 이상한듯]] 또한 매거진 X라는 일본 잡지에서 [[배트맨]] : 차일드 오브 드림즈란 작품을 연재했는데 북미에서 [[DC 코믹스]]를 통해 정식 출간되기도 했다. 실제로 이 작품은 DC 코믹스와의 합의 하에 제작된 작품이라고 한다. [[스타워즈]] 에피소드 1 [[보이지 않는 위험]]의 만화를 그리기도 했다. [[http://www.darkhorse.com/Books/Previews/99-235?page=0|#]] 2023년 7월 31일의 [[https://twitter.com/kia_asamiya/status/1685828985656107008|트윗]]으로, 반전 만화로 유명한 '[[맨발의 겐]]'의 애니메이션에도 애니메이터로서 참가, 몇 개 장면의 동화 작업을 담당했음을 밝혔다. 작품활동 초창기에는 [[시로 마사무네]]와 그림이 유사했으나 사일런트 뫼비우스 연재 중반부터 그림체가 크게 바뀌었다. 이 그림체를 "고구마 얼굴"이라고 부르기도 한다. 딱 보면 이 사람 그림이라는 걸 한눈에 알 수 있는 굉장히 특징적인 그림체. [[오너캐]]는 '''Now Printing'''이 쓰여진 네모판 얼굴 캐릭터. 키쿠치 미치카타 명의로 활동할 때는 새우 초밥 머리를 사용한다. 자기가 그린 작품의 캐릭터나 설정을 다른 작품에서 등장시키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. 컴파일러가 아마 그 시작일지도 모른다.[* 어셈블러와 [[후유카 리큐르|후유카]]의 관계, [[컴파일러]]의 다른 작품 참가 등이 있는 편이다.] 2012년 9월 24일에 공개된 편을 마지막으로 그녀의 카레라를 완결했다. 총 완결권수는 약 24권. 그리고 소속 잡지를 옮겨서 그 뒷 이야기격 작품인 그녀의 카레라 RS를 열심히 연재 중. 주인공 캐릭터에 싫증을 잘 내는 성격이라 아차하는 순간 주인공이 공기화된다고 자조한 적이 있다. 사일런트 뫼비우스와 다크엔젤, 컴파일러가 그 예. 스토리적으로는 초반부에 현란한 설정과 중후장대한 스토리의 전개로 독자의 이목을 끌어모은 후, 갑자기 모든 것을 시궁창에 던져버리는 듯한 엔딩으로 마무리짓는 경우가 많았다. 가히 '''용두사미의 아이콘'''같은 만화가이며 이 용두사미의 극치를 보여준 작품이 바로 뉴타입에 연재했던 [[다크 엔젤]]이다. 80~90년대에 만화, 애니업계에서 가졌던 영향력과 인기를 전부 상실하고 만 것도 따지고 보면 그가 작가의 신용이라는 문제를 안이하게 여겼기 때문이다. [[특촬물]] 팬으로 만든 작품은 특촬물의 연출과 특수효과를 차용해서 그리는 경우가 많았으며 2010년대부터는 주로 특촬물의 괴인, 괴수 디자인으로 활동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